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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단어

charity 2006. 11. 22. 09:04
 

*단어

 

  1. 문장과 단어


(1) 음운

  1)의미를 구분하여 주는 최소의 소리 단위

  2)국어의 자음과 모음은 각각 하나의 음운 (자음 19개, 모음 21개-단모음 9개와 이중모음 12개)


(2) 음절

  1)낱낱의 소리

  2)한 뭉치의 소리 덩어리로 가장 작은 발음의 단위


(3) 형태소 : 뜻(의미)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

  1)자립성 유무에 따라          󰠆󰠏자립 형태소 - 체언, 수식언, 감탄사, 약간의 어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󰠐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예)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󰠌󰠏의존 형태소 - 조사, 어간, 어미, 접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예)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.

  2)의미의 기능 여부에 따라     󰠆󰠏실질 형태소 - 체언, 수식언, 감탄사, 용언의 어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󰠐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예)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󰠌󰠏형식 형태소 - 조사, 어미, 접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예)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.


       # 매개 모음 ‘-으-’는 형태소 자격이 없다.

          ⇒ 형태소란 뜻을 가진 최소의 단위

             따라서 ‘-으-’가 실질적, 형식적 기능을 해야만 형태소라고 할 수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그런데 ‘-으-’는 홀로 실질적 의미를 갖지 못하며, 실질 형태소에 붙더라도 말과 말 사이에서

             문법적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한다. 다만 발음의 편의상 들어가기 때문에 형태소가 아니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예) 먹다 ⇒ 먹으니, 먹으면, 먹으나

       # 선어말 어미 ‘-었-’은 형태소다.

          ⇒ 형태소란 뜻을 가진 최소의 단위

             예를 들어 ‘먹었다’와 ‘먹겠다’를 비교해 보자.

             즉 ‘-었-’을 넣으면 과거의 의미가 있고, ‘-겠-’은 미래 혹은 의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그러므로 선어말 어미는 형태소로 취급해야 한다.

       # ‘사랑스럽다, 적막하다, 번쩍거리다’와 같이 용언의 어근 중 어간과 일치하지 않는

         ‘사랑-, 적막-, 번쩍-’ 등은 자립 형태소이다.


(4) 단어

  1)어절과 형태소의 중간 단위

  2)조사는 단어로 잡고 어미는 단어로 잡지 않는다

  3)파생어, 복합어도 하나의 단어이다

  4)사전에 실리는 기본 단위


(5) 어절

  1)말할 때 꼭 붙여 발음하는 단위

  2)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도막도막의 단위

  3)띄어쓰기 단위와 대체로 일치

  4)조사는 자립 형태소와 어울려야 어절이 됨


(6) 구(句) : 어절들로 구성된 큰 마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