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단어
*단어
p83
1. 다음의 예를 바탕으로 형태소를 탐구하여 보자.
● 위의 자료를 형태소 단위로 나누어 보자.
● 위에서 분석한 형태소를 다시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나누어 보자.
● 판단하기 어려운 형태소가 있었다면 왜 어려웠는지 생각하여 보자.
p84 탐구
1. 다음 예를 통하여 단어의 형성을 탐구하여 보자.
[시부모, 첫날밤, 공부하다, 코웃음, 평화적, 학교, 나무]
●위 단어들을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여 보자.
●위 단어들을 단일어, 파생어, 합성어로 나누어 보자.
2. 다음 단어를 바탕으로 단어의 형성문제를 더 생각하여 보자.
새큼달큼하다
●위 단어를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여 보자.
●위 단어는 파생어인지 합성어인지 말하여 보자.
p86 탐구
1. 다음 예로 접두사와 접미사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.
․돌배, 홀어미, 시누이, 양배추, 올벼, 풋잠 ․요술쟁이, 놀이, 달리기, 지우개, 복동이(사람이름),개구리, 오르막
|
●위의 단어들에서 접두사와 접미사를 가려내어 보자.
●각각의 접두사가 지니고 있는 의미를 조사하여 발표하여 보자.
☞ 돌-: ‘품질이 나쁜 것’이나 또는 ‘산과 들에서 저절로 생겨서 사람이 가꾼 것보다 못하게 된 것’을 나타낼 때 쓰 는 말
홀-: ‘짝이 없고 하나뿐’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
시-: ‘시집’의 뜻을 나타내는 말
양-: 서양 및 동양. 특히 ‘서양’을 줄여서 이르는 말
올-: ‘열매가 보통 것보다 일찍 익은’의 뜻을 나타내는 말
풋-: ① ‘처음 나온’ 또는 ‘덜 익은’의 뜻을 나타내는 말(풋고추, 풋나물)
② ‘미숙한’, ‘깊지않은’의 뜻을 나타내는 말(풋사랑, 풋잠)
●위의 예에서 품사가 변한 단어를 찾아보자.
2. 다음 자료로 파생어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.
글썽거리다 |
글썽대다 |
글썽이다 |
글썽글썽하다 |
반짝거리다 |
반짝대다 |
반짝이다 |
반짝반짝하다 |
으르렁거리다 |
으르렁대다 |
으르렁이다 |
으르렁으르렁하다 |
아찔거리다 |
아찔대다 |
아찔이다 |
아찔아찔하다 |
훌쩍거리다 |
훌쩍대다 |
훌쩍이다 |
훌쩍훌쩍하다 |
●위 단어들에서 접미사를 분리하여 보자.
●어감이 어색한 말 앞에 별(*)표를 하여 보고, 자신의 판단과 다른 친구들의 판단을 비교 하여 보자.
2. 다음 자료로 파생어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.
덥밥, 접칼, 늦더위 |
● 이 합성어들이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.
● 이러한 방식으로 구성된 합성 명사의 예를 더 찾아보자.
p87 가꾸기
1.다음 자료를 바탕으로 단어 형성법에 대하여 알아보자.
․음치(音癡), 춤치(-癡), 길치(-癡), 방향치(方向癡) ․문맹(文盲), 컴맹(com盲),넷맹(net盲) ․햄버거, 새우버거, 치즈버거, 김치버거 ․아점(늦은 아침에 먹는 아침 겸 점심식사), 짬짜면(짬뽕과 자장면을 반씩 담아 한번에 내는 음식) |
●위의 각 단어들이 형성된 원리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여 보자.
●주변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단어들을 모둠별로 더 찾아보자.
(가) 사회적 발전(×) → 사회(의) 발전(○) (나) 차별성을 극복한다(×) → 차별을 극복한다(○) (다) 바보답다, 평소답지 않게(×) → 바보같다, 평소같지 않게(○) (라) 미쟁이, 칠쟁이 (×) → 미장이, 칠장이(○) (마) 점장이, 요술장이 (×) → 점쟁이, 요술쟁이(○) (바) 막동이, 쌍동이(×) →막둥이, 쌍둥이(○) (사) 서울나기, 풋나기 (×) →서울내기, 풋내기(○) (아) 한 살바기(×) →한 살배기(○) (자) 곱배기(×) →곱빼기(○) |
●위 자료의 (가)~(자)를 바탕으로 ‘-적(的), -성(性)․-적(的), -답다, -장이, -쟁이 -둥이 , -내기, -배기, -빼기의 의미와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합성어, 파생어의 의미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.
․-적(的) : 주로 한자어 뒤에 붙어 ‘그 상태로 되거나, 그런 성격을 띠는’의 뜻을 나타냄.
․-성(性) : (일부 명사 뒤에 붙어) ‘성질, 경향’을 나타냄.
․-답다 : 사람 명사 뒤에 붙어 ‘~의 자격이 있음, ~의 신분이나 특성에 잘 어울림’의 뜻을 나타냄.
․-장이 : 명사에 붙어 ‘그것을 직업으로 만들거나 하는 사람’을 뜻함.
․-쟁이 : ①사람의 성질이나 특성, 행동, 직업 등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을 가리키거나 낮추어 이르는 말. ② ‘담쟁이, 소금쟁이’의 ‘-쟁이’에서는 생물 명칭으로 쓰이고 ‘골목쟁이’에서는 ‘골목에서 좀더 깊숙이 들어간 어느 곳’의미하는 뜻으로 쓰임.
․-둥이 : 일부 명사 뒤에 붙어 ‘그러한 성질이 있거나 그와 긴밀한 관련이 있는 사람’의 뜻을 나타냄.
․-내기 : 일부 명상 뒤에 붙어 ‘그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 지역 특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’의 뜻을 나타내거나, 일부 어간이나 접두사 뒤에 붙어 ‘그런 특성을 지닌 사람’의 뜻을 나타냄.
․-배기 : 어린아이의 나이를 나타내는 명사구 뒤에부터 ‘그 나이를 먹은 아이’의 뜻을 나타내거나, 몇몇 명사 뒤에 붙어 ‘그것이 들어 있거나 차 있음, 혹은 그런 물건’을 나타냄
․-빼기 : 몇몇 명사 뒤에 붙어 ‘그런 특성이 있는 사람이나 물건’의 뜻을 나타냄.
․그 외의 잘못된 예들 : 유감적인 일→유감스러운 일, 멋쟁이→멋쟁이
3. 다음 만화를 바탕으로 우리 언어생활에 대하여 더 생각하여 보자.
● 위의 문장에서 ‘-음’의 문법적, 의미적인 기능은 무엇인지 각자의 의견을 말하여 보자.
● 이러한 말투가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자.
1. 다음 글을 읽고 명사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
● 위 글에 들어 있는 명사를 모두 찾아보자
● 찾은 명사들을 고유 명사, 보통 명사로 나누어보자.
● 찾은 명사들을 의존명사, 자립명사로 나누어 보자.
2. 다음 기사문을 읽고 명사 분류 기준에 대하여 모둠별로 탐구하여 보자.
● 위 기사문을 일고 ‘초코파이’는 고유명사인지 보통명사인지 모둠별로 의견을 발표하여 보자
● 위 기사문을 바탕으로 고유명사와 보통 명사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자.
● 위 ‘초코파이’와 유사한 예를 주위에서 더 찾아보자.
93 탐구
1. 국어의 2인칭 대명사에 대하여 모둠별로 탐구하여 보자.
● 위의 2인칭 대명사들을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하는지 알아보자
● 국어에서는 상대방을 부를 때 실제로는 어떤 표현들을 사용하는지 조사하여 보자.
●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자
2. 우리말에서는 영어처럼 ‘내 아버지, 내 집, 내 학교, 내 나라’로 하지 않고 복수형을 써서 ‘우리 아버지, 우리 집, 우리 학교, 우리나라’로 하는 특징이 있다. 그 이유는 무엇인지 모둠별로 발표하여 보자.
3. 다음 상황을 바탕으로 우리말에서 ‘우리’의 의미 및 사용 방식에 대하여 말하여 보자.
p 95 탐구
1. ‘다섯 시 오십오 분 십이 초’와 같이 시간을 말할 때, 시(時)는 고유어를 사용하고 분, 초는 한자어를 섞어서 쓴다. 그 이유를 모둠별로 알아보고 발표하여 보자.
2. 국어에는 분야에 따라 특별한 수사들이 발달하여 있다. 다음에 해당하는 수사들을 찾아 열거하여 보자.
① 가축의 나이 : 하릅, 두습, 사릅, 나릅, 다습, 여습, 이롭, 여듭, 구릅, 열릅,
② 날짜 이름 : 하루, 이틀, 사흘, 나흘, 닷새, 엿새, 이레, 여드레, 아흐레, 열흘, 보름, 그믐
③ 달 이름
1월 |
정월 |
맹춘(孟春) |
초춘(初春) |
인월(寅月) |
2월 |
|
중춘(仲春) |
정춘(正春) |
묘월(卯月) |
3월 |
|
계춘(季春) |
만춘(晩春) |
진월(辰月) |
4월 |
|
맹하(孟夏) |
초하(初夏) |
사월(巳月) |
5월 |
|
중하(仲夏) |
정하(正夏) |
오월(午月) |
6월 |
|
계하(季夏) |
만하(晩夏) |
미월(未月) |
7월 |
|
맹추(孟秋) |
초추(初秋) |
신월(申月) |
8월 |
|
중추(仲秋) |
정추(正秋) |
유월(酉月) |
9월 |
|
계추(季秋) |
만추(晩秋) |
술월(戌月) |
10월 |
|
맹동(孟冬) |
초동(初冬) |
해월(亥月) |
11월 |
동짓달 |
중동(仲冬) |
정동(正冬) |
자월(子月) |
12월 |
섣달 |
계동(季冬) |
만동(晩冬) |
축월(丑月) |
p97 탐구
1. 다음 예문에서 ‘이/가’ ‘을/를’의 성격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
☞ 예문에서 밑줄 친 ‘가’와 ‘를’은 각각 주격 조사와 목적격 조사로 사용되었다기 보다는 '강조‘의 의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. 그러므로 학교 문법에서는 이들을 목적격 조사, 주격 조사의 보조사적 용법으로 처리하고 있다.
2. 서술격 조사 ‘이다’에 대하여 모둠별로 탐구하여 보자
● ‘이다’가 다름 조사들과 같은 점을 찾아보자.
● ‘이다’ 다른 조사들과 구별되는 점을 찾아보자.
● ‘이다’를 현재는 서술격 조사라고 부르고 있다. 위 활동을 바탕으로 ‘이다’에 대하여 설명한 뒤 적절한 다른 이름을 붙여보자.
p97 탐구
1. 다음의 (가)와 (나)의 ‘와’는 서로 다른 기능을 하고 있다.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함께 탐구하여 보자.
p98 탐구
1. 다음 예들을 자료로 보조사‘은/는’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
●두 문장에 쓰인 ‘은/는’의 의미 차이를 알아보자
● ‘은/는’이 격조사가 아니고 보조사인 이유를 말하여 보자.
2. 다음 예를 바탕으로 보조사를 더 탐구하여 보자
● 위 상황에 다음 각 보조사들을 넣어 사용하여 보고 각각 보조사의 의미 차이를 모둠별로 설명하여 보자.
- 브루투스 너마저!
- 브루투스 너까지!
- 브루투스 너조차!
- 브루투스 너도!
p.99 탐구활동
1.다음 자료로 동사와 형용사를 탐구하여 보자.
친구들과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정에서 찍은 사진은 그 애의 설레는 행복감은 물론, 대기 중에 충만한 봄내음, 친구들과의 악의 없는 농지거리, 벌들의 잉잉거림까지 현장에 있는 것과 다름없이 느끼게 해 준다. 그 애의 졸업식 날은 왜 그렇게 추웠던지, 졸업식 때 찍은 사진에선 얼굴에 살짝 돋은 소름, 분주하게 돌아다니느라 가빠진 숨결, 빨리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고 싶은 왕성한 식욕, 추위와 가족들의 만족감이 자아내는 묘한 축제의 분위기를 눈앞에 또렷이 보고 느낀다.
●위 글에 나오는 용언을 모두 찾아보자.
●동사, 형용사를 구별하는 기준을 조사하여 위 용언들을 동사와 형용사로 구별하여 보자.
2.다음 자료로 품사를 탐구하여 보자.
ㆍ신부가 참 젊다. 그런데 신랑은 꽤 늙었다. ㆍ스트레스를 받으면 빨리 늙는다. ㆍ잘 봐, 뭐가 있는지. ㆍ아무것도 없어. ㆍ우리가 본 것은 실물이 아니고, 환상이었다. |
●밑줄 친 단어들의 품사를 이야기하여 보자.
●품사 결정 기준과 어긋나는 것이 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 함께 생각하여 보자.
p101 탐구
1. 다음 글에서 보조 용언을 있는 대로 가려 내어보자.
2.다음의 밑줄 친 말들에서 보조 용언에 해당하는 부분을 밝혀 보고 그 이유를 함께 이야기 하여 보자.
p103 탐구
1. 다음 글에서 어미를 찾아 내어 종류별로 나누어 보자.
2. 다음 자료로 불규칙 활용을 모둠별로 탐구하여 보자.
웃다 |
젓다 |
(땅에)묻다. |
(물음을)묻다. |
가다 |
오다 |
웃+고 |
젓+고 |
묻+고 |
묻+고 |
가+고 |
오+고 |
웃+다 |
젓+다 |
묻+다 |
묻+다 |
가+다 |
오+다 |
웃+지 |
젓+지 |
묻+지 |
묻+지 |
가+지 |
오+지 |
웃+어 |
‘저’+어 |
묻+어 |
‘물’+어 |
가+아 |
오+아 |
웃+어라 |
‘저’+어라 |
묻+어라 |
‘물’+어라 |
가+어라 |
오+어라 |
웃+거라 |
젓+거라 |
묻+거라 |
묻+거라 |
가+거라 |
오+‘너라’ |
웃+은 |
‘저’+은 |
묻+은 |
‘물’+은 |
가+ㄴ |
오+ㄴ |
●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에게 불규칙 활용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여 보자.
● ‘-아라/-어라’, ‘-거라’. ‘-너라’의 관계를 설명하여 보자.
● 불규칙 활용하는 용언을 조사하여 유형별로 정리하여 보자.
① 어간이 바뀌는 경우
갈 래 |
내용(조건) |
용 례 |
규칙 활용 예 |
‘ㅅ’불규칙 |
‘ㅅ’이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|
잇+어→이어, 짓+어→지어, 낫다→나아 |
벗어, 씻어 |
‘ㄷ’불규칙 |
‘ㄷ’이 모음 어미 앞에서 ‘ㄹ’로 변함 |
걷(步)+어→걸어, 묻(問)+어→물어 |
묻(埋)어, 얻어 |
‘ㅂ’불규칙 |
‘ㅂ’이 모음 어미 앞에서 ‘오/우’로 변함 |
눕+어→누워, 줍+어→주워, 돕+아→도와 |
잡아, 뽑아 |
‘르’불규칙 |
‘르’가 모음 어미 앞에서 ‘ㄹㄹ’형태로 변함 |
흐르+어→흘러, 이르+어→일러,나르다 |
따라, 치러 |
‘우’불규칙 |
‘우’가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 |
퍼(푸+어) |
주어, 누어 |
② 어미가 바뀌는 경우
갈 래 |
내용(조건) |
용 례 |
규칙 활용 예 |
‘여’불규칙 |
‘하-’뒤에 오는 어미‘-아/-어’가 ‘-여’로 변함 |
공부하+어→공부하여 |
파+아→파 |
‘러’불규칙 |
어간이 ‘르’로 끝나는 일부 용언에서 어미‘-어’가 ‘러’로 변함 |
이르(至)+어→이르러, 누르(黃)+어→누르러 |
치르+어→치러 |
‘너라’불규칙 |
명령형 어미인 ‘-거라’가 ‘-너라’로 변함 |
오+거라→오너라 |
가거라, 있거라 |
‘오’불규칙 |
‘달-/다-’의 명령형 어미가 ‘오’로 변함 |
다+아→다오 |
주어라 |
③ 어간과 어미가 바뀌는 경우
갈 래 |
내용(조건) |
용 례 |
규칙 활용 예 |
‘ㅎ’불규칙 |
‘ㅎ’으로 끝나는 어간에 ‘-아/-어’가 오면 어간의 일부인 ‘ㅎ’이 없어지고 어미도 변함 |
파랗+아→파래 |
좋+아서→좋아서 |
1. 다음 예를 관찰하여 관형사와 접두사의 차이점을 모둠별로 밝혀 보자.
․새 건물(새 학교 건물), 새 제안, 새 대통령 ․새색시, 새신랑, 새사람 ․풋고추(*풋 어린 고추), 풋김치, 풋내기 |
2. 다음과 같이 쓰임에 따라 품사를 달리하는 단어들을 모둠별로 탐구하여 보자.
․이는 우리가 생각하던 바입니다.-1 ․이 나무는 모양새가 아주 좋군요.-2 ․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이 모였어요.-3 ․야구를 좋아하는 다섯 사람이 모였어요.-4 ․여기에 물건을 놓아라.-5 ․물건을 여기 놓아라.-6 |
● 각각의 품사를 이야기하여 보자.
● 이러한 결정을 지지하는 근거를 수집하여 보자.
●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는 근거를 수집하여 보자.
3. 다음 문장에서 ‘바로’의 쓰임에 대하여 탐구하여 보자.
․그 사람은 바로 떠났다. ․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. |
● 위에서 밑줄 친 단어가 꾸며 주는 말은 무엇인지 이야기하여 보자.
● ‘바로’의 품사를 어떻게 처리하여야 할지 모둠별로 발표하여 보자.
p107 탐구
1. 다음 예에 나오는 밑줄 친 말들의 품사는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자.
․있지, 나 할 얘기가 있어. ․실직자 수당이라든가 뭐 그런 게 충분하면 좋으련만! ․남편이 어디 어린앤가? |
2. 다음 글에서 감탄사를 모두 찾아보자.
“에그머니, 호랑이가 지붕에서 내려오네.” “앗! 호랑이다. 에그머니!” 하고 누이동생이 놀랐어. 오라비도 말했어. “정말이네, 아! 좋은 수가 있다.” 오누이는 좁쌀을 펴다가 그걸 화롯불에 뜨겁게 달구어서 호랑이 발 밑에 갖다 놨어. 호랑이는 밑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발을 내려 보니까 또 뜨겁거든. 그러니까 발을 또 들어올렸지. “어이쿠, 뜨거워.” “에구에구, 우스워라, 호랑이가 방아를 찧네.” “잘 됐다. 얘, 엄마가 방아 찧으려고 놓아 둔 좁쌀 좀 내와.” 오누이는 재미있어서 깔깔 웃어 대면서 하루 종일 호랑이 방아로 좁쌀을 아주 잘 찧었어. 저녁이 되어서 내외가 집에 돌아와 보니, 지붕 위에 호랑이 한 마리가 지쳐서 축 늘어져 있거든. 그래서 쉽사리 끌어내려 잡았어. 그리고 방에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좁쌀 닷 말을 모두 잘 찧어 놨거든. “얘들아, 무슨 재주로 이 많은 좁쌀을 다 찧어 놨니?” “호랑이 발이 오르락내리락해서 그걸 절굿공이 삼아 찧었지요.“ 호랑이 잡고 좀쌀 잘 찧고, 아주 횡재를 한 거지, 하하, 호이! 우아! 기분 좋다. |
p109 가꾸기
1. 다음 자료를 보고 만들기와 만들기에 대하여 더 알아보자.
● 밑줄 친 단어를 형태소 단위로 분석하여 보고 각각의 품사를 밝혀보자.
● 위 단어들에 붙는 ‘-(으)ㅁ’의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보자.
2. 우리말의 수 관형사는 단위명사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는 경우가 있다.
● 위와 같은 현상은 어떻게 규칙화할 수 있는지 ‘표준어 규정’에서 찾아보자.
● 이러한 수 관형사 사용규칙에 어긋난 예를 우리 주변에서 더 찾아보자.
3. 다음 자료를 보고 밑줄 친 단어의 성격에 대하여 더 생각하여 보자.
● 이러한 단어들의 특징을 함께 이야기하여 보자.
● 이러한 특징을 가지는 단어들의 예를 더 찾아 모둠별로 발표하여 보자.
P.111 단원의 마무리
1.다음은 단어에 대한 설명이다. 각 설명에 해당하는 문법 용어를 쓰고, 각 셜명에 해당하는 문법 용어를 쓰고, 그 예를 두 가지 이상 들어보자.
ㆍ하나의 어근으로 된 단어
ㆍ둘 이상의 어근이나 어근과 파생 접사로 이루어진 단어
ㆍ파생 접사와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
ㆍ둘 이상의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
2.다음은 품사에 대한 분류표이다. 빈칸에 알맞은 용어를 써 보자.
[ ] - 명사 : 고유명사, 보통명사
[ ], 의존명사
- 대명사 : [ ], 인칭 대명사
- 수사 : 서수사, 양수사
[ ] - 조사 : 격조사, 접속조사, 보조사
[ ] - 동사: 자동사, 타동사
-[ ] : 성상 형용사, 지시 형용사
[ ] - [ ] : 수 관형사, 지시 관형사, 성상 관형사
[ ] : 성분 부사, 문장 부사
[ ] - 감탄사